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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일, 친환경 에너지 산업 정책 및 시장 동향

[독일 친환경 에너지 산업 관련 동향 요약]

■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90년보다 80∼95% 감축 - ‘에너지 전환(Energiewende)’ 정책 추진 중

■ 신재생에너지 사용량 증가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량 미비, 전력가격 증가 등의 문제점 공존

○ 기후변화분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네트워크인 ‘글로벌 전략 커뮤니케이션협의회(Global Strategic Communications Council, GSCC)’ 독일 에너지와 물산업협회(Bundesverband der Energie ? und Wasserwirtschaft, BDEW)가 최근 2018년 상반기 독일 총 전력의 36.3%가 수력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돼 석탄 발전량 비중 35.1%를 넘어선 분석 결과를 발표함 

○ 2017년 독일의 총 발전설비 용량은 200GW를 초과함. 이 중 풍력과 태양광 설비가 거의 절반을 차지하며, 핀란드 라페란타 기술대학교는 2050년까지 독일 전력에서 풍력은 43%, 태양광은 40%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전력 생산단가는 낮아졌지만 생산단가 하락이 전력 시장에 바로 반영되지는 않으므로 2023년부터 ‘재생에너지 부과금(EEG levy)’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독일은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에너지 분야의 주요 기술의 하나라 볼 수 있는 ESS(에너지 저장장치), EMS(에너지 관리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의 본격적인 도입을 통해 에너지 시장의 구조가 변화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에너지전환의 디지털화에 관한 법(Act on the Digitization of the Energy)’을 2017년 1월 1일 발효한 바 있음 

○ 또한, 블록체인 기반 전력거래 시스템 도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함하며, 다수의 에너지기업이 스타트업과 함께 블록체인 솔루션을 검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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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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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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