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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적응 R&I 뉴스레터
| 제목 | 2023 PEPR FairCarboN 프로젝트 공모에 Drought forC 프로젝트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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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ught ForC는 PEPR* FairCarboN**의 2023년도 공모에서 선정된 프로젝트 중 하나로서 “가뭄이 산림 생태계의 탄소 흐름 및 저장량에 미치는 영향: 실험 연구 및 모델링”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 PEPR(Programmes et Equipements Prioritaires de Recherche, 우선순위 연구 프로그램 및 장비)는 프랑스 2030 투자 계획에 포함되어 해당 분야의 과학계를 구조화, 통합 및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가차원의 프로그램이다. ** PEPR 프로그램의 중 하나로, 2022년 4월 11일에 출범함.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과 국립 농업, 식품 및 환경 연구소(INRAE)가 공동으로 주도하고 있으며, FairCarboN은 6년간 4천만 유로가 투입될 예정임. AnaEE가 관할하는 Ecotron을 포함하여 프랑스 과학계의 탄소연구 분야를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생태계가 기후 변화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여 파리 기후 협약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는 과제이다. 특히 탄소 순환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는 시뮬레이션을 과학계와 이해관계자들에게 제공하며, 기후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개발, 평가, 구현할 것을 주요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기후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 동시에 기후변화 완화 전략의 핵심이 되고 있는 산림 생태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탄소 흡수원인 삼림에 기후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될 것이다. 이러한 주제 하에 Drought ForC 프로젝트의 연구과제는 크게 3가지로 제시된다. 이 프로젝트는 난기류 상관 기술을 사용하여 탄소 플럭스를 측정하거나 강우 조작 실험을 시행하는 통합 탄소 관측 시스템 ICOS 및 생태계분석 및 실험 연구플랫폼 AnaEE의 프랑스 전체 산림 현장과 대규모 컨소시엄을 기반으로 위의 과제를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산림 현장에서 기존에 획득한 데이터, 새로운 실험 설정 및 광범위한 모델링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산림이 기후변화에 반응하는 구조를 더 잘 이해하고, 탄소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하고, 미래 기후예측방식을 개선할 것이다. 이에 따라 Drought ForC는 ICOS에 속한 5개 산림 현장과, AnaEE에 속한 4개 산림 현장, 그리고 다양한 시간과 공간에서의 12개 프로세스 기반 모델, 10개 연구소의 25명의 연구원의 작업을 기반으로 하는 연합 프로젝트로 시행된다. 동 프로젝트는 CNRS의 Jean-Marc Limousin을 책임자로 하여, 차후 5년간 1,496,446유로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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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기후변화 적응 R&I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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