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부 수준의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적응 방안 계획, 관리, 시행을 위한 프로토콜 개발
This Technology Transfer Advances Costa Rica's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to use land use planning as a tool to decrease long-term vulnerabilities of its population, enhance its food security and the resilience of its infrastructure. The NDC also includes a committment to have a land use plan in every city and coastal area by 2020,  which considers vulnerabilities to climate change and measures for increasing adaptation and mitigation
 본 기술 이전은 코스타리카 인구의 장기적인 취약성을 줄이고, 식량 안보 및 인프라의 회복력을 증진하고자 하는 도구로서 토지이용계획을 활용하고자 하는 코스타리카의 국가자발적기여(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NDC)에 영향을 줄 것이다. 본 NDC에는 또한 2020년까지 모든 도시와 해안 지역에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한다는 사항도 포함된다. 여기에서는 기후 변화에 대한 취약성과 적응 및 완화 증진 방안을 고려한다. 
Context
Costa Rica has, for a number of years, recognized the urgent need for appropriate national land-use planning to ensure that land is used in accordance with its capacity and to guarantee the sustainable use of natural resources and urban growth. This planning must minimize the environmental impacts of human activity, reduce the risk of disasters, demonstrate resilience to climate change and provide participatory tools for informed decision-making. The issue of land-use planning in Costa Rica is of direct relevance to local governments, as they are constitutionally designated as autonomous regional bodies with responsibility for municipal/canton-level public structures, and for the administration of interests and services within that area. To fulfil this mandate, legal and technical frameworks have been in place in the country since 1968 to determine the land forms and uses present in a given geographical area.
The tool used for this purpose is known as a Land-Use Plan (Plan de Ordenamiento Territorial – POT). It aims to organize, plan and ensure the sustainable use of geographical spaces in terms of their human development, environmental protection and natural resources. In order to comply with this definition and these principles, the Government passed Executive Decree 32967 in 2006, officially setting out the methodology for incorporating environmental aspects into the regulatory plans and any other type of land-use planning. This methodology has since established a mechanism whereby the State ensures that all POTs incorporate actions aimed at minimizing the environmental impact of various human activities (urban planning, industry, agriculture, conservation, etc.) into their land-use and zoning proposals.Although this tool has resulted in elements of sustainability being included in land-use planning, from the outset there has been a gap in terms of the necessary evaluation and analysis of threats such as climate change within land-use planning. Consequently, now that climate change has been scientifically proven and its impacts are being felt locally on a daily basis, Costa Rica has no mechanism or protocol enabling it to address climate change by developing and implementing adaptation measures within land-use planning processes.
SETENA (the State body with responsibility for validating the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of POTs) therefore wishes to rectify this situation by updating the current protocol (i.e. E.D. 32967) to include climate change as a factor that must be evaluated by local governments during land-use planning processes in Costa Rica. The aim is to identify adaptation measures that are consistent with the country-level guidelines being proposed as part of the climate change adaptation plans and policies.
배경
 수년 간, 코스타리카는 토지가 용량에 맞게 활용되는 것을 비롯해 천연 자원의 지속 가능한 활용과 도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적절한 국가 토지이용계획이 시급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이 계획은 인간 활동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재해 위험을 감소시키며, 기후 변화에 대한 회복력을 내포하고 정보에 근거한 의사결정을 위한 참여 도구를 제공해야 한다. 코스타리카의 토지 이용계획 발표는 지역 정부와 직접 연관성이 있다. 바로 지역 정부는 지역자치/주 수준의 공공 기관과 해당 지역 내 이해관계 및 서비스에 관한 행정에 책임을 지는 지역 자치제로 헌법 상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코스타리카에서는 1968년부터 주어진 지리학적 위치에 존재하는 토지 형태 및 활용법을 결정하기 위해 이러한 의무적/법적/기술적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것을 계속해 왔다.
 토지이용계획(Land-Use Plan; Plan de Ordenamiento Territorial – POT)은 이러한 목적을 위해 활용되는 도구로 알려져 있다. 이는 인간 개발, 환경 보호, 천연 자원의 관점에서 지리학적 공간에 대한 지속 가능한 사용을 구성, 계획, 보장하고자 하고자 한다. 이 정의와 원리를 따르고자 정부는 2006년 행정법률 제 32967호를 통과시켰으며, 규제 계획 및 다른 유형의 토지이용계획에 환경적 측면을 포함시키고자 하는 방법론을 공식적으로 시작하였다. 본 방법론은 이후 해당 부처가 모든 POT에 다양한 인간 활동(도시 계획, 산업, 농업, 보존 등)으로 인한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행동을 토지이용 및 지대설정 제안에 포함시키고자 하는 메커니즘을 만들었다. 이 도구가 토지이용계획에 연관된 지속 가능한 요소들을 만들기는 했지만, 처음부터 토지이용계획 내에서 기후 변화와 같은 위협들에 대한 필수적인 평가 및 분석의 차이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기후 변화가 과학적으로 증명되었고, 이 영향 또한 매일 지역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코스타리카는 토지이용계획 과정 내에서 적응 대처 방안을 개발하고 이행함으로써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나 프로토콜이 없다. 
 그래서 국가환경기술사무국(National Technical Secretariat for the Environment; SETENA, POT의 환경적인 지속 가능성 입증 책임 부처)은 기후 변화를 코스타리카의 토지이용계획 과정 중 지역 정부가 평가해야 하는 요소로 포함하기 위해 기존 프로토콜(예. E.D. 32967)을 업데이트함으로써 현 상황을 타개하고자 한다. 또한 기후 변화 적응 계획 및 정책의 일환으로 제안된 국가 수준 가이드라인에 일치하는 적응 대처 방안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