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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율산불진화대', 산불예방 앞장
대형산불발생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를 앞두고 산불방지태세 확립을 위해 전국의 산불관련부처 및 유관기관이 참가하는 산불방지특별대책 회의가 박흥수 농림부장관 주재로 8일 오전 10시,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강원도에 따르면 금번 산불방지대책회의는 서승진 산림청장, 이형구 행정부지사, 8군단, 지방경찰청, 지방기상청, 소방본부,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동해안 9개 시·군 관계관 등 전국 55개기관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적인 산불방지대책을 중점협의 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봄철 산불방지특별대책(산림청), 재난위기대응체계(청와대 NSC), 군부대의 산불방지대책(8군단), 소방부서의 산불방지 지원대책(소방방재청)과 동해안지역의 산불방지특별대책(강원도)을 보고하게 된다. 또 동해안지역을 중심으로한 효율적인 산불예방·감시와 산불이 대형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초동진화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유관기관이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대처하는 방안 등을 중점 협의하게 된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동해안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이달 10일부터 4월말까지 50일간을 산불방지 중점기간으로 설정·운영하고 초대형헬기 2대를 포함한 헬기11대를 전진배치하고 전문예방진화대를 비롯한 산불감시원 15천명을 배치하는 등 공중·지상간의 입체적인 감시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출처: 에코저널 (0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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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행사
Category Korea
출처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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