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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해 보물섬은 꽃밭 가꾸기 '한창'
소화단 등 39,630㎡에 튤립, 팬지 프리뮬러 등 6종 180,000여본 식재 

남해군 전역에서 본격적인 행락철인 새 봄을 맞아 대대적인 봄 단장 준비가 한창이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이 서서히 녹아 내리는 입춘 우수를 지나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을 맞아 꽃 묘를 이식하기에 가장 적기로 판단하고 공무원과 주민들이 함께 대대적인 꽃밭 가꾸기에 나선 것.

8일 남해군에 따르면 주요도로변, 소화단, 해안도로, 우회도로 등 39,630㎡에 튤립, 팬지, 프리뮬러 등 6종에 18만여본을 심는 등 군 전체를 새롭게 디자인해 관광객들을 유인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오는 5월 11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2회 보물섬 마늘축제 행사에 대비해 장평소류지 주변부지 20필지 11,228㎡을 임차 계약해 튤립, 유채, 메리골드 등 5종 1만본을 식재하는 등 꽃 단지를 조성,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읍·면 지역별로 특색 있는 고유의 색깔을 나타내기 위해 남해읍은 사계절 꽃이 피는 남해읍 조성을 위해 유휴지 11필지 12,422㎡에 튤립 및 유채 파종을 실시한다. 아울러 주요 도로변과 소화단에 봄꽃인 팬지 프리뮬러 식재와 고사목 등을 제거해 환경정비에 나서게 된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해에도 새봄맞이 꽃단지 조성사업을 펼쳐 제1회 보물섬 마늘축제행사 때 관광객과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출처: 에코저널 (06-03-08)


소화단 등 39,630㎡에 튤립, 팬지 프리뮬러 등 6종 180,000여본 식재

남해군 전역에서 본격적인 행락철인 새 봄을 맞아 대대적인 봄 단장 준비가 한창이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이 서서히 녹아 내리는 입춘 우수를 지나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을 맞아 꽃 묘를 이식하기에 가장 적기로 판단하고 공무원과 주민들이 함께 대대적인 꽃밭 가꾸기에 나선 것.

8일 남해군에 따르면 주요도로변, 소화단, 해안도로, 우회도로 등 39,630㎡에 튤립, 팬지, 프리뮬러 등 6종에 18만여본을 심는 등 군 전체를 새롭게 디자인해 관광객들을 유인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오는 5월 11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2회 보물섬 마늘축제 행사에 대비해 장평소류지 주변부지 20필지 11,228㎡을 임차 계약해 튤립, 유채, 메리골드 등 5종 1만본을 식재하는 등 꽃 단지를 조성,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읍·면 지역별로 특색 있는 고유의 색깔을 나타내기 위해 남해읍은 사계절 꽃이 피는 남해읍 조성을 위해 유휴지 11필지 12,422㎡에 튤립 및 유채 파종을 실시한다. 아울러 주요 도로변과 소화단에 봄꽃인 팬지 프리뮬러 식재와 고사목 등을 제거해 환경정비에 나서게 된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해에도 새봄맞이 꽃단지 조성사업을 펼쳐 제1회 보물섬 마늘축제행사 때 관광객과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출처: 에코저널 (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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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행사
Category Korea
출처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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