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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ㆍ관 합동 정수장 수질검사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수돗물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정수장 및 가정수도꼭지에 대한 수질검사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수도사업자가 실시하는 법정검사와는 별도로 정수장 및 수도꼭지 등에 대해 민ㆍ관 합동으로 수질확인검사를 실시, 그 결과를 공표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불신 해소 및 신뢰성 회복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원은 시 지역은 1개 정수장당 4개소씩, 군 지역은 1개 정수장당 2개소씩을 선정하고, 수도꼭지의 물은 228개소, 마을상수도는 시ㆍ군별로 각 1개씩 선정, 모두 333곳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기간은 상반기의 경우, 이달부터 5월 31일가지 하반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1년에 2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수질검사는 현장에서 수소이온농도와 잔류염소 소독여부를 측정하고, 시료를 실험항목에 따라 시액을 첨가해 고정 처리를 하고, 4℃이하로 냉장보관해 연구원으로 운송한 후 실험하게 된다.
먹는 물의 검사항목은 55개 항목이고, 민ㆍ관 합동 수질확인검사시 소비자단체 등을 시료채취 및 분석과정에 입회하게 된다.
강원도의 경우, 18개 시ㆍ군에서 위치한 가동하는 정수장은 87개소다. * 출처 : 에코저널(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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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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