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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주 도심에 나무 300만 그루 식재
고품격도시를 표방하는 전주시가 2007년을 푸른도시만들기 원년으로 삼고 녹색사업에 돌입했다.
전주시가 올해부터 4년간 추진하는 도시숲 조성 녹색사업으로 160억원을 들여 도심일원에 300만그루의 나무를 식재한다.
첫 번째 그린터널 조성사업으로 덕진구 월드컵로∼장동로(편도5km)에 사업비 9억여원을 투입 중앙분리대 및 가로변등에 수목을 식재해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창출하는 그린네트워크를 조성할 방침이다.
중앙분리대에 느티나무, 이팝나무외 2종 40,288본과 가로변에 청단풍, 이팝나무외 2종 415본을 심어 수목터널을 조성, 녹지량을 확충하게 된다. 도시 열섬화등으로 열악해진 도시환경을 개선, 전주시를 전통문화와 녹색환경이 어우러진 미래지향적인 친환경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담장없애기, 아름다운 녹화거리 조성, 도시벽면 녹화사업 등 모두 6개 사업도 4∼5월중에 발주할 예정이다. 도시숲 조성은 시민주도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민식수, 시민헌수, 천년전주 시민의 숲조성을 포함하는 시민녹화장려사업이 추진된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주를 전국에서 가장 멋진 환경생태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녹색도시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푸른도시사업에 참여할수 있는 길이 열려있는 만큼 가장 큰 유산인 녹색도시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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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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