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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안산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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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각종 건설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의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 할 것으로 보고, 특별관리공사장, 대규모 공사장, 상습민원 유발공사장 등 취약분야에 대한 특별점검을 오는 5월 12일까지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특히 지역별·업체별 수시단속을 통한 현장 확인을 강화하고 상습적인 민원유발 공사장은 반복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토사 운반차량에 대한 점검 시 관할 경찰관서와의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신고 의무 이행 여부, 신고사항과 일치 여부, 방진벽 또는 방진망 설치 여부, 세륜 체차시설의 설치 및 적정 운영 여부, 토사 운반차량의 세륜 및 측면살수 후 운행 여부, 적재함 덮개설치 및 적재 높이의 적정 여부, 공사장 내 차량운행 제한속도 준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 시 적발된 사업장은 강력한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받게 된다”며 공사장 비산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출처 : (주)환경일보(2007-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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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 View Original |
|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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