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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외교부] 한-영 간 미래지향적 협력 기반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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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영국은 6.30.(목) 한-영 미래 협력 비전을 포괄하는 「보다 긴밀한 협력을 위한 양자 프레임워크*」를 채택하였다. * 영문명 : A Bilateral Framework for Closer Cooperation ※ 2021.6월 영측은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을 포괄하는 프레임워크 채택 제안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계기 양자 정상회담(6.30., 마드리드) 시 윤석열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영국 총리는 동 프레임워크가 양국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채택을 환영하였다.
□ 프레임워크는 서문에 이어 정무, 공동가치, 글로벌 공공재, 무역과 번영, 국방․안보 등 5개 분야 27개 항목에서 양국 간 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팬데믹,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코자 하는 양국의 의지와 이행 방안을 담고 있다.
□ 양국은 금번 프레임워크 채택을 통해 포괄적 협력 강화 의지를 대외에 천명하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 영국은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 한반도 문제 관련 핵심 협력국이며, 공급망 교란, 기후변화 등 새롭게 부상하는 글로벌 이슈 관련 주요 파트너로서,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가 더욱 긴요해지고 있다.
◦ 경제통상공동위, 과학기술공동위, 사이버정책협의회 등 양국 간 분야별 대화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어온 양자간 협력 논의가 앞으로는 프레임워크를 통해 종합적으로 추진, 점검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앞으로 양국은 6.30.(목) 채택된 프레임워크를 토대로 양자간 현안뿐 아니라, 글로벌 현안 관련해서도 긴밀히 협력하며 가치동맹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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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정책동향 |
출처 | 외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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