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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란] 인공지능, 폐기물 관리 개선에 도움

내용

■ 인공지능, 폐기물 관리 개선에 도움

○ 이란의 산업부 책임자 메흐디 카뎀-사메니는 청정 지구 주간 행사에서 플라스틱 폐기물이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플라스틱 봉투의 분배 및 폐기물 관리 법의 집행을 감독하는 데 있어 그간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발언함. 국가 청정 지구 주간은 4월 22일부터 시작되며, "토지 투자, 재활용 증진 및 녹색 생산성 개발"을 주제로 진행됨.

○ 환경부는 청정 지구 주간 동안 플라스틱 봉투의 유통을 금지하는 법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추가로 언급함. 이란에서는 도시, 농촌, 농업, 의료, 산업 폐기물 등 다섯 가지 유형의 폐기물이 있으며, 특히 산업 및 의료 폐기물은 추가 조치가 필요함.

○ 폐기물의 부적절한 처리로 인해 매년 환경에 1조 7천억 리알(약 17억 달러)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이란에서 사용되는 폐기물 관리 방법은 구식으로,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의 80%가 폐기됨. 전국의 폐기물 관리 센터 600곳 중 오직 4~5곳만이 표준화되어 있음.

 

○ 루홀라 데흐카니-피루자바디 부통령은 현재 캘린더 연도에 인공지능 운영 인프라 개발을 위해 50조 리알(약 1억 달러)을 할당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이는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의 도움으로 국가에서 AI를 촉진하고 개발하기 위한 국가지휘위원회의 설립 목표와 일치함.

 

태그

#인공지능 #폐기물관리 #이란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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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파일
출처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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