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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중국] 중국, 양수발전 중장기 계획(2021~2035)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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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현재 녹색 저탄소 전환 및 개발에 있어 중요한 시점으로, 태양광, 풍력 및 기타 새로운 청정에너지원의 비중 확대와 신규 전력시스템 구축 등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에 수립된 양수발전 중장기계획은 생태 보호, 조화로운 공존, 지역 조정, 합리적인 배치, 성숙 우선, 사전 예비, 지역조건 및 혁신개발을 기본 원칙으로 제시하고 있다. 양수저수지의 전국적인 조사와 선별을 토대로 중장기개발 프로젝트 라이브러리를 구축하였으며, 총 양수저장 설치용량은 4억 2,100만 킬로와트로 발표하였다. 동 계획에 따라 향후 양수발전소의 승인 및 건설이 가속화되고, 지방정부는 중장기계획에 따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전력시스템 요구사항, 새로운 에너지 개발 등을 조정하고 양수발전소 건설을 승인하게 된다. 2025년까지 가동되는 양수발전의 총 생산규모는 “13차 5개년 계획”의 2배인 6,200만 킬로와트 이상으로 2030년까지 가동되는 총 규모는 “14차 5개년 계획”의 2배가 될 것이다. 2035년까지 첨단기술, 고품질 관리 및 강력한 국제 경쟁력을 갖춘 현대식 양수발전 산업을 형성하여 신에너지에 대한 대규모 개발 요구를 충족시키고 관련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양수저장을 위한 자원부지 및 예비 개발공간을 보호한다. 두 번째, 계획된 부지 매장량 및 관리를 강화하고 양수 저류지의 자원조사 및 프로젝트 매장량을 실시한다. 세 번째는 양수발전 프로젝트 건설을 적극 추진한다. 네 번째는 지역 현실을 고려하여 중소 양수발전소 건설을 수행하고 기술 및 장비 혁신을 강화한다. 다섯 번째는 관련 산업 모니터링을 설정한다. 이러한 계획의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롤링 조정 메커니즘을 설정할 계획이다. 예비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경우 관련 조건을 구현한 후 생태보호 레드라인과 같은 환경제약 조건을 피하고 핵심구현 프로젝트 라이버러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조정할 계획이다. 그리고 시장 지향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에너지저장 신기술 실증사업의 심사 및 승인절차를 단순화하고 시장입찰 등을 통해 양수발전소 사업의 투자대상 결정을 착실히 추진하고 사회적 자본의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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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 View Original |
| 분류 | 국외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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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국가에너지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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