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언어선택

국외동향

Global NEWS 상세보기
제목 [미국] 미국 엠포리아市, 폐수처리 플랜트 개조

● 규제기관에서 플랜트의 배출물 허가를 갱신하기 위해 질소, 인 등의 오염물질을 제거할 것을 엠포리아市에 공지한 지난 2015년, 엠포리아市는 이 프로젝트를 시작함. 또한, 엠포리아市는 더 많은 처리 용량이 필요했음.  
   - 마크 맥아날리(Mark McAnarney) 엠포리아市 매니저는 “처리 플랜트의 설비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새로운 설비를 건설할 재원이 없다. 그래서 번스 앤 맥도널(Burns & McDonnell)과 카스 컨스트럭터스(CAS Constructors)에게 새롭게 강화된 허가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처리 용량을 늘리면서도 기존 인프라를 재사용하게끔 설비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볼 것을 요청했다.”고 말함. 

● 그 솔루션은 설비 풋프린트 내에 혁신 고정막 활성슬러지 통합공정(Integrated Fixed-Film Activated Sludge, IFAS) 시스템(캔자스 최초)을 사용하기 위해 플랜트를 설계하고 재조절하는 것임. 시 관계자들은 기존 베이슨(basin)에 설치가 쉽다는 이유로 IFAS 시스템을 선택했고, 이로 인해 비싼 인프라를 따로 건설할 필요가 없어짐. 또한, 생물학적 영양염류 제거(biological nutrient removal, BNR) 효과도 증명됨. 새로운 IFAS 시스템으로 처리 용량이 4 MGD(million gallons per day)에서 5.4 MGD로 늘어남. 
   - 론 코커(Ron Coker) 번스 앤 맥도널 워터 그룹(Water Group)의 상무/총지배인은 “적합한 기술을 평가하고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해준 우리의 설계-건설 프로젝트 인도 방식(design-build project delivery method)덕에 엠포리아 플랜트의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었다. 설계-건설은 오너와 프로젝트 팀의 긴밀한 협력을 낳아 이 프로젝트의 기획 사이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제한된 예산과 규제 요건을 명확히 이해해 기존 인프라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설비 전체의 향상을 가져온 엔지니어링 솔루션이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함. 

● 이 프로젝트의 종합 계획의 일부로, 번스 앤 맥도널은 엠포리아市와 협력해 캔자스주 리볼빙론 펀드(Kansas State Revolving Loan Fund, SRF)를 통해 펀딩을 받을 수 있도록 재정 안내 및 지원을 해줌. 설비 향상으로 엠포리아市는 우천 하수량을 최대 11 MGD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됨. 또한, 심플한 운영, 고형물 처리, 적은 에너지 사용으로 이득을 보고 완전히 새로운 실험실, 사무실, 관리 공간이 추가됨. 

원문보기 View Original
분류 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파일
출처 해외환경통합정보시템
Global NEWS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 수자원국(DWR), 몬테레이 반도 담수화 프로젝트에 1천만 달러 보조금 지급
다음글 [벨라루스] 세계은행, 벨라루스 고형폐기물 및 폐수 관련 프로젝트에 9,000억 유로 투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