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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동향
제목 | ‘선구적인’ 2억 달러 규모의 버스 배터리 임대용 신용 공여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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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버스 업체들이 전기버스용 배터리를 임대할 수 있는 '선구적인' 파트너십이 체결됨. ● 미국 전기버스 제조업체인 프로테라(Proterra)는 일본 투자회사 미쓰이(Mitsui)와 협력하여 버스업체들이 버스 수명 12년 동안 배터리를 임대할 수 있도록 2억 달러의 신용 공여를 조성함. ● 업체들은 이 신용 공여로 인해 전기버스의 비용이 디젤버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아져 전기 버스 도입의 가장 큰 장애물이 제거된다고 말함. ● 이러한 임대 하에서 프로테라가 버스 수명기간 동안 배터리를 소유하고 배터리 성능을 보장해 운영업체의 위험이 감소됨. ● 업체들은 버스회사들이 이제 차량을 더 빠르게 현대화하고 무탄소 배출 목표를 보다 빨리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 요수케 마츠모토(Yosuke Matsumoto) 미쓰이 신규사업&혁신부문 매니저는 “이동성 분야의 기술 및 비즈니스 모두에서 혁신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함. - 이어 “프로테라가 전기 버스의 빠른 도입과 보다 광범위한 상용화를 가능하게 하는 배터리 임대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가운데 이 업체와 손잡고 대중교통 산업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를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 직면한 100% 배터리 기반 전기버스 차량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시장이 필요한 자본을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가 있다”고 말함. ● 이러한 배터리 임대 이니셔티브 외에 프로테라와 미쓰이는 차량의 유효 수명이 끝난 후 임대 프로그램에서 사용했던 배터리를 2차 적용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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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외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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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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