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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국, 새로운 시설에서 리버풀 버스에 수소 전력 공급할 예정

● 아콜라 에너지(Arcola Energy)가 영국 리버풀 인근 버스를 위한 수소 및 연료 전지 기술을 개발하는 시설을 건설할 예정임.

- 이 업체는 노슬리(Knowsley) 지역에 15,000ft²의 신축 부지를 확보하였으며 이곳에는 이 업체의 제조, 설치 및 유지보수 시설이 들어서게 됨. 

● 신규 부지에서 제조 구역은 리버풀 시티 지역에 있는 이층버스용 수소 연료 시스템 생산 및 설치에 사용될 예정임. 리버풀은 해당 사업을 위해, 영국 저배기가스 배출차량 사무국(Office for Low Emission Vehicles)으로부터 6.4백만 파운드를 지원받음.

● 이 버스는 아콜라와 세계 최대 이층버스 제조업체 알렉산더 데니스(Alexander Dennis)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됨. 알렉산더 데니스는 지난해 수소 이층버스를 업체의 무공해 및 저공해 차량 모델 범위에 추가함. 

- 스티브 로더럼 리버풀 시장은 “리버풀 시티 지역은 녹색 기술의 최전선에 있으며 저탄소 부문은 영국 경제에서 2십억 파운드의 가치가 있고 고용 인원이 2만 2천명에 달한다”고 말함. 또한 “우리는 영국 정부의 저배기가스 배출차량 사무국에 6.4백만 파운드를 성공적으로 입찰한 데 이어 영국 북부에서 최초로 수소버스를 시범운영하는 지역이 될 것임. 사업 파트너 중 한 곳인 아콜라 에너지가 우리 지역에 제조 및 차량 지원 시설을 설립하기로 선택하여 매우 기쁘다”고 밝힘.

● 아콜라의 새 부지는 운영 첫 해에 수백 개의 무공해 차량 전동장치 시스템을 구축, 설치 및 서비스할 수 있게 될 예정임.

● 이 업체는 필요한 경우 연간 수천 대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였고, 이는 배터리 및 수소 연료 전지 전기자동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반영함.

● 아콜라는 또한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런던 해크니(Hackney) 지역에 있는 기존의 전동장치 개발 시설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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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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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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