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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런던, 대기오염 수치 6년 내 법정 허용치 도달 전망

● 런던 시민 중 200만 명이 법정 허용 농도를 초과하는 대기오염 지역에서 살고 있지만, 그러나 이산화질소 농도가 점점 떨어지면서 6년 이내에 법정 허용 농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됨

●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에는 새해가 시작된 지 5일 만에 런던에서 처음으로 연간 오염 한도 초과가 발생했으며, 2018년에는 한 달 만에 오염 한도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2019년에는 3개월 동안 오염 한도를 초과하는 일이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는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의 마지막 재임 연도인 2016년 같은 기간 동안 연간 오염 한도를 초과한 횟수는 43번에 달한 것과 비교해 크게 개선된 결과임

● 런던 대기 오염 배출 목록(London Atmospheric Emission Inventory)의 최신 업데이트인 이번 데이터는 가장 최근 자료인 2016년의 자료를 포함한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200만 명의 시민이 대기오염 지역에서 살고 있으며 그중 40만 명이 아동.

● 2013년부터 2016년 사이 총 이산화질소(NO2) 배출량은 9% 감소. 그러나 런던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법정 오염 한도를 초과한 지역의 초등학교 수는 371개에서 369개로 큰 변화가 없었으며 영향 지역의 중등학교 수는 81개에서 86개로 증가함.

● 런던의 NO2 수치를 측정한 킹스칼리지런던(KCL)의 연구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시장 재임 기간인 2010년부터 2016년간의 경향을 반영할 때 NO2 수치가 법정 허용 농도에 도달하는 데는 193년이 걸리지만, 추가적인 킹스 칼리지 런던의 모델링에 따르면 새 정책 시행으로 이 기간이 6년으로 단축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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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외 시장동향
Category Market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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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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