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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동향
제목 | 중국, 내년 폐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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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생태환경부의 고위 관리자가 내년까지 고형 폐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중국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재활용업체들이 처리하도록 장려하겠다고 밝힘 ● 베이징은 작년부터 이미 폐기물 수입을 금지하기 시작했고 세관 당국도 폐기물 수입을 엄중히 단속하는 상황. 작년 한 해 2,260만 톤의 고형 폐기물을 수입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47% 감소한 수준임 ● 다만 단계적 금지조치에 따라 내년까지는 금지 품목에 포함되겠지만 고품질 자재는 여전히 수입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고위관계자는 덧붙임 ● 1980년대부터 중국은 해외의 종이, 플라스틱, 전자제품 폐기물 및 고철 수억 톤을 수입하여 수많은 소형 작업장을 통해 재활용해 왔음. 처리하지 않은 고형 폐기물 재고가 약 600~700억 톤에 달하면서 중국은 재활용 처리 시설을 늘려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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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외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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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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