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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동향
제목 | 미국 P2O社, 폐플라스틱을 석유로 바꾸는 재활용 재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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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재활용 기술 기업 Plastics2Oil Inc.(P2O)는 폐유 및 폐플라스틱 필름을 처리해 확보하는
연료 제품의 제한적인 생산 및 판매를 재개할 계획임. ● 뉴욕 주 나이아가라폴스(Niagara Falls)에 소재한 P2O의 임원들은 8월 7일 보도 자료를 통해, 2014년 사업 전략을 P2O 기술의 라이센싱으로 전환하기 전까지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연료 생산에 종사했다고 밝힘. - 최근 P2O는 나이아가라폴스 시설의 재가동을 위해 두 명의 이사에게 25만 달러의 채권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추가 자금을 조달함. 또한 P2O의 임원들은 "당사는 P2O 핵심기술의 라이센싱 사업을 지원하는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처리시설로 연료유를 생산해 판매하고자 한다”고 밝힘. - 보도 자료에서 CEO 릭 헤들(Rick Heddle)은 "폐유 및 필름 플라스틱 처리를 재개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을 약속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회사도 이사들의 자금 지원과 회사에 대한 신뢰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힘. ● P2O는 2016년 및 2017년에 매출을 기록하지 못했는데, 처리시설을 판매하는 사업 모델로 전환했기 때문으로,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제출된 SEC 서류에 추가됨. 이 기간 동안 회사는 720만 달러의 결합 손실을 기록함. 현재 P2O는 장외시장을 통해 거래되고 있음. ● 12월 말에 P2O는 앨라배마 주 터스컬루사(Tuscaloosa)의 대체에너지 회사인 Veridisyn Technologies LLC에게 여러 처리시설을 판매하기로 합의함. 이 시설들의 매입 주문서는 11월 26일까지 발행될 예정임. P2O 임원들은 Veridisyn 거래를 통해, 최소 4백만 달러의 매각 수익을 창출하고 연료 매출에 대한 5%의 로열티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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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외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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