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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동향
제목 | 태국 Indorama社, 프랑스 플라스틱 재활용업체 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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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화학물질 생산업체인 Indorama Ventures Public Co. Ltd.(이하 IVL)가 프랑스 플라스틱
재활용업체 Sorepla Industrie S.A.의 인수계약을 체결함. - 1991년 설립된 Sorepla는 프랑스 뇌프샤토(Neufchateau)에서 재활용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rPET) 처리 라인, 재활용 고밀도 폴리에틸렌(rHDPE) 생산 라인 및 식품 등급 펠릿 생산 라인의 3개 라인으로 구성된 재활용 시설을 운영하는 회사임. 이 3개 공정을 합산한 연간 플라스틱 생산 능력은 52.00 메트릭톤에 달함. IVL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 계획의 일환이며, 유럽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현재의 입지를 "한층 견고하게 다지는" 한 방법임. IVL은 자회사인 Wellman France Recyclage를 통해, 이미 프랑스 재활용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이번 Sorepla 인수를 통해 지속 가능한 포장 솔루션에 대해 점증하고 있는 주요 브랜드 소유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식품 등급 rPET 공급에 추가 용량을 제공하게 됨. - 유럽에서 rPET는 식음료 포장뿐만 아니라 IVL이 선두 공급업체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섬유 응용분야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음. IVL에 따르면, 식품 등급 rPET에 대한 서유럽의 수요는 2018년부터 2021년 사이에 7%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도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는 상황임. 포장 및 소비재 제조업체들이 점차 지속 가능성 및 순환 경제 목표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상황은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요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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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외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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