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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케냐] 케냐, 청정 에너지 사용률 확대를 위한 7가지 방법

내용

■ 아프리카의 청정 에너지 선두국, 케냐
 

∙ 케냐는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가장 높은 전기 접근율(electricity access rate)을 보이고 있음.

∙ 도시 지역은 100%, 농촌 지역은 65%의 전기 접근율을 기록함.

∙ 케냐의 전력원 중 저탄소 지열 에너지가 3분의 2를 차지하며, 수력, 풍력, 태양광 등 재생 에너지가 전체의 약 81%에 해당함. 

∙ 케냐는 민간의 에너지 사업 참여를 통해 전력 공급을 확대하며, 재생 에너지 개발에 투자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함. 

 

■ 청정 에너지 사용률 확대를 위한 7가지 방법
 

(1) 신재생에너지
- 독일과 유럽투자은행(EiB)은 대출과 보조금을 통해 케냐의 그린 수소 부문을 지원하고자 함.
- 케냐의  Milele Energy는 2023년 4월 투자 그룹 Gemcorp로부터 자금을 확보하여 케냐 최대 풍력 시설인 310MW Lake Turkana 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함. 
 

(2) 지열
- Menengai 프로젝트를 통해 재정 지원 확보 예정
- 케냐의 국영 전력 회사인 GreenFire Energy와 협력하여 2030년까지 케냐의 전체 지열 발전량을 두 배로 늘릴 계획.
 

(3) 농촌 전기화
- 농촌 전기화 및 재생 에너지 공사(REREC)는 농촌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 있음. 
- 2023년 8월 재생 에너지 개발업체인 Hydrobox는 케냐 교육기관, 기업 및 2,000개 이상의 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750kW 수력 발전소의 시운전 계획 발표.
 

(4) 민간 부문 파트너쉽
- 2023년 10월 William Ruto 대통령의 개정 민영화 법안에 서명한 후 35개 국영 기업의 민영화를 추진하여, 민간 참여와 경쟁을 장려함. 
 

(5) 그리드 현대화
- 2023년 10월 전력망 확대를 위한 협정에 케냐와 중국 정부가 MOU를 체결함. 케냐의 에너지∙석유부 및 중국 에너지 회사는 발전 및 변전소 등의 설계 및 현대화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
- 케냐 에너지석유부와 중국에너지공정회사(China Energy Engineering Company)는 전기 발전, 송전, 배전 등의 계획, 설계, 변형 및 현대화에 협력할 예정. 
 

(6) 에너지 효율화 프로그램
- 케냐의 탈탄소화를 위해 아프리카 오일 회사는 2023년 10월 탄소 저감 프로젝트를 발표함.
- 또한, 국제금융공사(IFC)는 케냐 은행에 1억 5천만 달러의 자금을 대출하여 스마트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자금을 조달함. 
 

(7) 케냐 비전 2030
- 케냐 정부는 7천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하여 10년 내로 청정 에너지 사용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함. 

 

태그

#케냐 #청정에너지 #전기접근율 #재생에너지 #케냐비전2030 #탄소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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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파일
출처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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