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나미비아 공화국 세스폰테인(Sesfontein), 프란스폰테인(Fransfontein), 웜켈(Warmquelle) 지역의 기후변화 상황에서 소작농의 방목지 및 소작농 관리법 개선
Reducing the vulnerability of smallholder famers from the effects of climate change by safeguarding natural capital in order to sustain agricultural production system.
This is GCF's first approved project under the Simplified Approval Process (SAP).
Climate change forecasts predict an increased length of the dry season in Kunene region, located in north-west Namibia. The most vulnerable populations - due to a predominantly drying climate - are small-scale and subsistence farmers, mostly women. They depend entirely on the rain-fed agriculture of staple grains for income and household food security.
To reduce the vulnerability of smallholder famers, this project will address the impacts of increasing temperature and higher water evaporation on crop production and bush encroachment on land and livestock productivity. It will increase the efficiency with which rainfall is used to maintain agricultural and rangeland production.
The project has an estimated lifespan of 5 years.
농업 생산 시스템을 유지하고자 자연 자본을 보호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영향으로부터 소작농의 취약성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이는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의 인증절차간소화 프로세스(Simplified Approval Process; SAP) 를 통해 처음으로 승인된 프로젝트이다.
기후변화 전문가들은 나미비아 북서부에 위치한 쿠네네 주(Kunene region)의 건기가 보다 길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대개 건조 기후에 취약한 인구는 소작농 및 자작농에 종사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여성이다. 이들은 수입원이자 가계 식량 공급에 쓰이는 주요 곡식들을 재배할 때 천수 농업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본 프로젝트는 소작농의 취약성을 줄이고자 작물 생산에 미치는 기온 상승 및 수분증발 심화의 영향, 토지와 목축업 생산성에 미치는 관목 침식지의 영향을 해결할 것이다. 이는 농업 생산과 방목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강우를 활용할 때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다.
프로젝트 기간은 5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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