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선택
정책분석
| 제목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 [동향] 콜롬비아,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 협력 추진 |
|---|---|
|
내용
[콜롬비아,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 추진] - 콜롬비아에서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 협력이 추진되고 있음. 포장 밸류 체인의 주요 업체들은 콜롬비아에서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고 플라스틱에 대한 순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콜롬비아 플라스틱 협약(Colombia Plastics Pact)을 체결함. 콜롬비아 플라스틱 협약는 영국의 지원을 받아 CEMPRE(Business Commitment to Recycling)와 WRAP(Waste and Resources Action Programme)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되어 시작됨. 협약에는 네슬레, 코카콜라 등 다수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플라스틱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플라스틱의 상업적 사용에 대해 보다 순환적인 방식을 개발하기 위해 과학적 접근을 추진할 계획임. - 지난 3월 콜롬비아 해양 및 연안 연구소(INVEMAR)가 주최한 IAEA 후원 교육 과정에서 카리브해 해양 연구소의 과학자와 연구자들은 해양 생태계의 미세플라스틱을 모니터링하는 최신 기술과 방법을 학습함. 이를 통해 카리브해 국가들간에 미세플라스틱 오염을 평가하기 위한 동일한 프로토콜을 갖출 수 있게 되어 비교가 가능하고 일관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을 기대됨. - 또한 콜롬비아는 자메이카, 파나마와 해안과 도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오염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4,2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개시함. 독성 화학 물질 식별, 플라스틱 야외 소각 금지, 플라스틱 재사용, 리필 시스템 개선 등 새로운 순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예정임. 태그 #콜롬비아 #자원순환 #플라스틱오염 #순환경제 #국제협력 |
|
| 파일 | |
| 원문보기 | |
| 출처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 이전글 | [국가녹색기술연구소] [NIGT FOCUS 1-5호] SDGs 기여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기술 적용 방안 |
|---|---|
| 다음글 | [국가녹색기술연구소] [NIGT BRIEF 1-17호] 수송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K-EV100 정책 및 시사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