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앰스티(AmSty, 텍사스 우드랜즈에 위치한 화학회사)와 애지릭스(Agilyx, 오리건에 위치한 폐플라스틱 개발사)가 연료 및 화학 기술 관련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 JV)를 설립함.
● 조인트 벤처인 (유)레제닉스(Regenyx LLC)에서는 중고 폴리스티렌 제품을 본연의 액체 형태인 스티렌 모노머로 전환시켜주는 애지릭스의 화학제품 재활용 프로세스를 활용해, 중고 폴리스티렌 제품을 새 제품으로 재활용하려 함.
● 앰스티는 자사의 파트너사와 협력해 친환경적 방법으로 재생산된 스티렌 모노머로 퀄리티 및 상품가치에 전혀 하자가 없는 새 폴리스티렌 제품을 생산하게 될 것임. 이러한 서큘러 리사이클링(circular recycling)을 폴리유저블 프로세스(PolyUsable™ process)라 부름.
● (유)레제닉스는 일당 10톤 용량의 애지릭스 공장(오리건 타이거드에 위치)에서 처리한 생산물을 처리하게 되고, 재활용된 스티렌 모노머는 이미 앰스티로 운반되었음. 앰스티와 애지릭스는 일당 50톤 용량의 공장을 건립해 서부 해안 지역을 주 타깃으로 삼을 계획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