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에 본사를 둔 Strautmann Umwelttechnik는 11월 중순에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진행된 음료 산업박람회에서 음료 용기 재생 시스템을 선보임. Strautmann은 자사의 기계가 신뢰성 높고 혁신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PET병, 알루미늄 음료 캔 및 TetraPak 상자를 비우고 압착한다고 밝힘.
● 11월에 진행된 산업 박람회에서 Strautmann은 소비자가 “즉시 최적화된” 재생 처리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LiquiDrainer 및 BrikPress 기계를 홍보 전시했음.
- LiquiDrainer는 모든 음료 용기를 컨베이어 벨트나 지게차로 직접 투입하여 처리할 수 있음. 시간당 최대 10,000개의 1리터(32온스) 음료 용기를 끼워서 비워낼 수 있음.
- 공급대가 로터에 재료를 공급하면 로터는 용기가 빠져나올 수 있도록 용기에 구멍을 뚫는데, 이 과정은 제품의 파기 분야에서 용기가 재활용 되지 않도록 용기의 품질을 떨어뜨릴 때에도 사용됨. 용기에서 빠져나온 액체는 굵은 필터를 통과하여 바이오가스 공장에 판매됨.
● Strautmann BrikPress는 LiquiDrainer에서 처리한 PET 용기를 짐짝으로 만듦. 컨베이어 벨트나 지게차로 24시간 쉬지 않고 압축기에 재료를 공급할 수 있음. 처리량은 한 시간에 50,000개이며, 이때 투입된 재료를 380킬로뉴턴(kN)의 힘으로 압착해 납작한 브리켓으로 만듦. 이렇게 생산된 브리켓은 선적 컨테이너에 저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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