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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제목 | [산업부] 지속가능한 전력 시스템을 위한 IEA 회의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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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전력 시스템을 위한 IEA 회의 참석
- 전력부문에서의 코로나19영향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투자방향 논의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IEA 고위급 라운드테이블*(5.29(금) 21시)에 참석,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전력 시스템을 위한 투자**에 대해 IEA 회원국 및 주요 전력관련 기업 대표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 참석자 : IEA 회원국 에너지 장·차관(영국, 일본, 호주, 미국, 중국, 덴마크 등) 11명, IEA 사무총장, 기업 대표(EDF, 히타치 등) 10명 ** 주제 : Mobilizing Investments for Secure and Sustainable Power Systems ㅇ 이번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은 IEA 청정에너지전환 고위급회의(7.9, 파리)에 앞서 개최되는 두 번째 영상회의로, IEA 회원국 간 다양한 주제*를 두고 논의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개최되었다. * 제1차(4.24일, 주제: 청정에너지 투자를 통한 경제 회복)에는 총 23명 참석 ㅇ 이번 회의에서 IEA 회원국과 기업 대표들은 △코로나19가 전력 부문에 미치는 영향, △청정에너지전환을 위한 전력 부문 투자 필요성, △국제 협력과 공조 기회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주 실장은 최근 한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력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계속 안정적 전력수급을 유지하고 있으나, ㅇ 팬데믹이 장기화․상시화될 경우를 대비하여 전력수급에 발생가능한 불확실성에 대응해나가는 정부의 노력이 중요하며, ㅇ 구체적으로 전력저장장치에 대한 투자 확대, 재생에너지 전원비중 증가에 대비한 제도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 참여국들은 정부가 시장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여 전력 부문의 안정적 발전을 이끌어나가야 한다는데 공감하면서, 전력 시스템 투자 촉진을 위해 국제 공조를 강화해나가기로 약속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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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정책동향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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