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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업부] 겨울철 미세먼지대응 현장점검
산업부, 겨울철 미세먼지대응 현장점검 - 겨울철 전력수급 및 미세먼지 대책 점검 - - 공기산업 진흥회 개소, 에어가전 첫 공동해외진출 격려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11월 21일(목)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이행 점검회의」와 「공기산업진흥회 개소식」에 참석해 공기산업 추진성과와 전력분야 미세먼지 대응현황 등을 점검한다.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이행 점검회의】

□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겨울철 수급대책 기간(12.1~2.29)을 앞두고 11.21일 전력거래소 본사(전남 나주시)를 방문하여

ㅇ 전력거래소·한전 등 전력 유관기관장과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준비현황을 논의하고 중앙전력관제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국가 전력수급과 계통운영을 감시하고 관리하는 기구

《 점검회의 개요 》 ㅇ (일시/장소) ’19.11.21(목) 11:30∼13:00 / 전력거래소 본사(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625) ㅇ (참석자) 에너지자원실장, 전력산업과장, 전력거래소 이사장, 한전·한수원 부사장, 중부·서부·남부·남동발전 사장, 동서발전 기술본부장,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 ㅇ (주요내용) 겨울철 전력수급 및 미세먼지 대책 이행 점검

□ 주 실장은 11.1일 범정부 합동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에 따라 금년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에는 안정적 전력수급을 전제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석탄발전 가동중단과 상시 상한제약을 추진한다고 언급하며,

ㅇ 특히, 겨울철 수급대책기간 최초로 석탄발전을 감축하는 만큼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보다 면밀한 준비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그간, 현 정부들어 적극적인 석탄발전 감축정책*으로 석탄발전 미세먼지 배출량은 지속 감소해오고 있음을 밝히면서 * △신규 석탄발전소 진입 원칙적 금지, △노후석탄발전소 조기폐쇄, △환경설비 투자 확대, △봄철 노후석탄 가동중단, △고농도시 상한제약 실시, △저유황탄 사용확대 등

ㅇ 금번 겨울철 미세먼지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선제적인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충실히 이행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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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Korea)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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