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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교부][보도자료] 제2차 한-EU 에너지·환경·기후변화 작업반 개최

1. 정기용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파올라 팜파로니(Paola Pampaloni)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대외관계청 기후변화 총국 아태부실장과 10.24.(목)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2차 한-EU 에너지·환경·기후변화 작업반」회의를 개최하여 양측 간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분야별 구체 협력사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양측 간 순환경제, 대기오염, 유해물질 관리, 해상풍력, 액화천연가스(LNG) 및 가스시장 협력, 에너지 효율, 수소 에너지, 기후변화대응 협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 ※ 양측 수석대표 : (韓) 정기용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EU) 파올라 팜파로니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대외관계청 기후변화 총국 아시아태평양 부실장 ※ 「한-EU 에너지·환경·기후 작업반」은 에너지·환경·기후변화 간의 밀접한 연관성을 감안, 단일 작업반 구성을 통한 통합적 논의 필요성에 따라 2017년 한-EU 공동위원회 합의로 설립, 2018년 제1차 회의를 개최 2. 이번 제2차 한-EU 에너지·환경·기후변화 작업반에서는 한국의 제2차 기후변화 기본계획과 EU의 ⌜유럽 그린딜(European Green Deal)⌟ 계획을 공유하고 사회 전반에 걸친 통합적인 접근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3. 분야별 개별 회의에서는 에너지, 환경, 기후변화 각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과 관심사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 환경 문제에서는 순환경제, 플라스틱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 대기오염에 관한 국제적 협력 강화, 유해화학물질·폐기물 관리 경험을 공유 ◦ 양측은 에너지 효율 제고와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의 중요성에도 공감하고, 해상풍력발전계획, 액화천연가스시장이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협의  ◦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 양자 및 다자 차원의 협력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제25차 및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대한 상호간의 기대를 공유  ◦ 아울러 양측은 10.23.(수) 개최된 2050 국가 저탄소 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한-EU 워크샵 결과를 평가하고, 기후와 무역에 대한 컨퍼런스 개최, 기후와 청정 대기 관련 국가 위원회간의 협력 등 신규 협력 사업분야를 논의 4. 우리측은 지난 9월 기후행동정상회의 계기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저탄소경제로의 조기 전환, △녹색기후기금 공약 2배 증액, △내년 6월 ⌜제2회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한국 개최, △“세계 푸른 하늘의 날”유엔 결의안 추진 등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우리 정부의 중점 의제를 설명하였으며, EU측은 P4G 정상회의의 개최를 환영하고, 이 회의가 기후행동을 위한 국제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함. 5. 이번 작업반 회의는, 한-EU 간의 굳건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기반하여, 에너지, 환경, 기후 변화 등 글로벌 다자이슈로 협력의 외연을 확대하고, 관련 분야별 실질적 협력을 논의하는 등 양측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2020년 파리협정의 이행을 통한 신기후체제로의 도입에 앞서, 양측은 2050년 장기저탄소 발전전략 준비 등 국내 기후변화대응 노력 및 관련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향후 공조 방안을 모색1. 정기용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파올라 팜파로니(Paola Pampaloni)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대외관계청 기후변화 총국 아태부실장과 10.24.(목)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2차 한-EU 에너지·환경·기후변화 작업반」회의를 개최하여 양측 간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분야별 구체 협력사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양측 간 순환경제, 대기오염, 유해물질 관리, 해상풍력, 액화천연가스(LNG) 및 가스시장 협력, 에너지 효율, 수소 에너지, 기후변화대응 협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 ※ 양측 수석대표 : (韓) 정기용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EU) 파올라 팜파로니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대외관계청 기후변화 총국 아시아태평양 부실장 ※ 「한-EU 에너지·환경·기후 작업반」은 에너지·환경·기후변화 간의 밀접한 연관성을 감안, 단일 작업반 구성을 통한 통합적 논의 필요성에 따라 2017년 한-EU 공동위원회 합의로 설립, 2018년 제1차 회의를 개최 2. 이번 제2차 한-EU 에너지·환경·기후변화 작업반에서는 한국의 제2차 기후변화 기본계획과 EU의 ⌜유럽 그린딜(European Green Deal)⌟ 계획을 공유하고 사회 전반에 걸친 통합적인 접근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3. 분야별 개별 회의에서는 에너지, 환경, 기후변화 각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과 관심사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 환경 문제에서는 순환경제, 플라스틱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 대기오염에 관한 국제적 협력 강화, 유해화학물질·폐기물 관리 경험을 공유 ◦ 양측은 에너지 효율 제고와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의 중요성에도 공감하고, 해상풍력발전계획, 액화천연가스시장이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협의 ◦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 양자 및 다자 차원의 협력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제25차 및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대한 상호간의 기대를 공유 ◦ 아울러 양측은 10.23.(수) 개최된 2050 국가 저탄소 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한-EU 워크샵 결과를 평가하고, 기후와 무역에 대한 컨퍼런스 개최, 기후와 청정 대기 관련 국가 위원회간의 협력 등 신규 협력 사업분야를 논의 4. 우리측은 지난 9월 기후행동정상회의 계기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저탄소경제로의 조기 전환, △녹색기후기금 공약 2배 증액, △내년 6월 ⌜제2회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한국 개최, △“세계 푸른 하늘의 날”유엔 결의안 추진 등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우리 정부의 중점 의제를 설명하였으며, EU측은 P4G 정상회의의 개최를 환영하고, 이 회의가 기후행동을 위한 국제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함. 5. 이번 작업반 회의는, 한-EU 간의 굳건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기반하여, 에너지, 환경, 기후 변화 등 글로벌 다자이슈로 협력의 외연을 확대하고, 관련 분야별 실질적 협력을 논의하는 등 양측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2020년 파리협정의 이행을 통한 신기후체제로의 도입에 앞서, 양측은 2050년 장기저탄소 발전전략 준비 등 국내 기후변화대응 노력 및 관련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향후 공조 방안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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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Korea)
출처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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