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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기부] 청년구직자, 스마트공장 체험을 통해 일자리 찾는다

□ 중소기업 인식개선 및 청년취업 유인을 위해 청년구직자 대상일자리 체험 기회 제공
□ 청년구직자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서 직무체험 참여시 기업에 훈련수당 보조(월 60만원, 최대 3개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18일 청년구직자들이 근무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서 현장 직무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청년체험단” 사업(‘19년 추경 신설)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구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는 단순 ‘고임금’보다 ‘적정임금 +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년이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 우선순위(‘18, 중소기업학회) ① 일과 삶 균형 ② 동종업계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급여 ③ 안정된 일터(평생직장)
그러나, 현재 좋은 일자리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있음에도, 청년들이 느끼는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중소기업들은 인력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 중소기업 미충원인원 7.6만명, 미충원률 9.3%(‘19.상반기)     ⟶ 청년실업자 45.3만명 VS 중소기업 미충원인원 7.6만명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은 상대적으로 쾌적한 작업환경과 높은 근무만족도 등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는 직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청년체험단” 사업은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은 인력난을 완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구직 청년과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매칭하여 2일 이내의 직무교육 후, 최대 3개월간 기업 현장에서 직무체험을 진행하며, 참여기업에는 참여자 당 월 6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원(기업당 최대 3명)한다.
2018년까지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중소기업과 만 34세 이하 청년구직자(600명 내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만 4천여명의 구직자 Pool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통해 발굴‧ 모집부터 교육‧매칭 및 체험기간 종료 후의 채용까지 추진한다.
특히, 참여기업 모집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중에서도 소재‧부품 관련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8월 19일(월)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수시로 접수가 가능 하며,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에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참여 기업 :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에 사업참여신청서 제출(오프라인)       청년구직자 : 중진공 취업매칭시스템(job.kosmes.or.kr)에 신청(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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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Korea)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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