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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과기정통부]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 "중소형 원전 이용 확대를 위한 상생적 협력 중요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 “중소형 원전 이용 확대를 위한 상생적 협력 중요”
- IAEA 제17차 INPRO 대화포럼 개회식 환영사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은 7월 2일(화), IAEA(국제원자력기구) 제17차 INPRO* 대화포럼(주제: 중소형 원전의 기회와 도전) 개회식에 참석하였다.
   * INPRO(International Project on Innovative Nuclear Reactors and Fuel Cycles) : 원자력이 21세기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원자로 및 핵연료주기 연구를 위해 IAEA(국제원자력기구)내 설립된 국제공동프로젝트(41개국 참여)
    ※ INPRO 대화포럼은 매년 현안 주제를 선정하여 년 2회 개최
  ㅇ 이번 포럼은 IAEA와 울산과기원이 공동으로 7월 2일에서 7월 5일까지 “중소형원전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INPRO 22개국의 회원국 대표 및 전문가, IAEA 관계자, 국내 전문가 등 1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문미옥 차관은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중소형 원전 이용 확대를 위한 기술보유국과 기술이용국간의 상생적 협력을 강조하였다.
  ㅇ 문미옥 차관은 “현재 세계 원전산업계 내의 기술보유국과 이용국간의 협력 강화를 통한 상생적 원전 공동체를 위한 합의 도출이 필요하다.”라고 하고
  ㅇ 또한 “최근 중소형 원전은 향상된 안전성과 적은 초기 비용 등으로 신규 원전 도입국 등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한국의 SMART* 기술개발과 대형원전의 상용화 경험은 중소형 원전 기술 실증과 건설을 가속화하는경쟁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SMART(System-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 다목적 일체형소형원자로) : 1997년부터 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협력을 통해 개발하여 2012년 표준설계인가를 받은 소형원자로
  ㅇ 아울러, “지금은 더 많은 국가들이 중소형 원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용화를 위해 IAEA내의 기술보유국과 기술이용국이 동반자적 협력을 해 나가야 할 때이다.”라고 강조하였다.
□ 한편 이번 포럼은중소형원전의 기술 개발, 산업 등에 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 및 패널토론을 통해 기술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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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Korea)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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