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언어선택

국내동향

기후변화 News 상세보기
제목 [과기정통부] 제4차 한-아세안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제4차 한-아세안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 한-아세안 과학기술 협력센터 설립, 한-아세안 고위급 교육훈련 프로그램. 한-아세안 우수 과학기술자상 추진 등 다양한 협력 강화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아세안* 국가와의 과학기술 협력 강화를 위해 제4차 한-아세안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6월27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동남아시아의 지역협력기구로10개 회원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으로 구성
  ㅇ한국은 2011년아세안+3(한‧중‧일) 과학기술위원회에서 한-아세안 과학기술공동위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으며, 2013년 제1차 공동위를 개최한 이래로 과학기술 및 혁신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 제1차 한-아세안 과기공동위(2013.11,말레이시아)
     ※ 제2차 한-아세안 과기공동위(2015.10,대전)
    ※ 제3차 한-아세안 과기공동위(2017.05,브루나이)
□ 이번 공동위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세안 10개국의 과학기술정책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이충원 과기정통부 다자협력담당관이 대표로 참석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제3차 공동위 이후 한-아세안 과학기술 협력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다자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ㅇ 한국은 신규 의제로 한-아세안 과학기술 협력센터 설립, 한-아세안 고위급 과학기술혁신(STI: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 교육훈련 프로그램, 우수과학기술자상 시상 등을 통한 한-아세안 협력 강화방안을 제안하여 한-아세안 인력교류 및 정책공유를 통한 상호 협력강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 과기정통부 이충원 다자협력담당관은“아세안은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이번 공동위를 계기로 아세안과 한국이 상호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고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파일
원문보기 View Original
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Korea)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변화 News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과기정통부] 2019 아시아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APT) 장관선언문 채택
다음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실내공기질 문제해결 시흥시 어린이집부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