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선택
국내동향
제목 | [한국연구재단] 혁신 강국 스웨덴에서 과학기술을 통한 미래 조망 |
---|---|
혁신 강국 스웨덴에서 과학기술을 통한 미래 조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한국과 스웨덴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스웨덴 연구협의회(VR, Vetenskapsrådet)과 공동으로 스톡홀름 피퍼스카 뮬렌(Piperska Muren)에서 6월 14일 한-스웨덴 과학기술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한국과 스웨덴의 협력기관별 세 개 분과로 진행되었으며, 양국 연구자는 미래사회 선도와 공동번영을 위한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그간 양국 과학기술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국제 공동연구 협력 확대를 위해 열띤 토론과 의견을 교환하였다. □ 양국은 모두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비중*이 높고, 과학기술을 통해 경제성장을 달성한 혁신 강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양국은 이번 행사가 서로의 공통점에 기반하여 지속적인 협력 의제를 발굴하고 공동번영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평가했다. □ 아울러, 연구자 교류, 공동 행사 개최, 공동연구 등 기관 간 협력 서명식을 진행하고, 한국과 스웨덴 간 과학기술 협력을 약속했다. □ 정부 관계자는 “스웨덴은 과학기술을 통해 세계적인 혁신국가로 도약한 나라로, 과학기술 혁신을 추구하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동반자”라며, “국제사회가 직면한 기후변화, 감염병, 4차 산업혁명 등 인류 공동문제 해결을 위해 양국 과학자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연구재단 노정혜 이사장은 “연구재단은 2003년부터 공동연구, 연구자교류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양국의 연구자들이 국제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
|
파일 | |
원문보기 | View Original> |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출처 | 한국연구재단 |
이전글 | [기상청] 김종석 기상청장,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 당선 |
---|---|
다음글 | [외교부] 유엔기후변화협약 제50차 부속기구회의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