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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제목 | [외교부] 제6차 한-싱가포르 기후변화 양자대화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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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차 한-싱가포르 기후변화 양자대화가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조셉 테오 (Joseph Teo)」 싱가포르 환경수자원부 기후변화협상 총괄대표를 수석대표로 5.23.(목)~24.(금) 간* 제주에서 개최된다. □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우리나라가 활용하게 될 국제탄소시장(파리협정 제6조) 등 지난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4, 2018.12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당사국 간 합의하지 못 한 파리협정 세부 이행규칙에서의 미결 의제* 등을 중심으로 양국의 입장 및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할 예정이다. □ 한편,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은 2050년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준비 및 양국의 탄소가격제(Carbon Pricing)** 운영 현황 등 국내 기후변화 대응 노력 및 관련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할 예정이다. □ 한국과 싱가포르는 그간 기후변화 협상에서 선진·개도국 간 중재자 역할을 해 오는 등 상호 협력의 여지가 많은 만큼, 이번 회의는 양국이 파리협정의 본격적인 이행을 앞두고 기후변화 의제별 협상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공조 방안을 모색하는 유용한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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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정책동향 |
출처 | 녹색성장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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