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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제목 | [산업통상자원부] 친환경 태양광 제품 적극 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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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태양광 제품 적극 우대한다.
- 중소 모듈 업체의 공동구매 지원 방안도 마련키로 - - 산업부, 태양광 산업계 간담회 개최(5.9일, 서울)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태양광 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여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중 주요 과제인 탄소인증제와 태양광 셀 공동구매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함 ㅇ 일시·장소 : ‘19.5.9(목) 16:00,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여의도 KT빌딩 11층) ㅇ 참석 :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센터, LG전자, 한화큐셀코리아, LS산전, 신성이엔지, 현대중공업 그린에너지, 에스에너지, 한솔테크닉스, 솔라파크 코리아, JSPV, 신재생에너지협회 등 ㅇ 금일 간담회는 탄소인증제를 통한 친환경에너지로의 재생에너지 위상 강화와 태양광 셀 등의 공동구매를 통해 업계의 원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함
□ 탄소인증제는 재생에너지 설비의 생산·운송·설치·폐기 등 全주기에 걸쳐 탄소배출량이 적은 설비에 대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우대하는 제도로, 금년내 배출량 측정․검증 방법 등 세부 절차를 마련하여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임 ㅇ 금번 간담회에서는 합리적인 탄소인증제 도입을 위해 향후 진행 일정을 업계와 공유하고 제도 도입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ㅇ 업계는 우리 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친환경으로 제조 공정을 전환하여 제품의 차별화를 추진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함 ㅇ 또한, 업계 관계자들은 탄소인증제 도입이 재생에너지 친환경 특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함
□ 한편, 공동구매 지원은 중소기업의 대표적인 현장애로인 구매력 부족과 대금지급 안정성을 해결하기 위하여 원자재 등의 공동구매시 중기중앙회가 대금 지급을 보장하는 방안으로서, ㅇ 이를 통해, 개별 중소기업은 구매 물량이 작아 높은 가격을 치르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저가에 안정적으로 원자재를 구매할 수 있게됨 ㅇ 중소업계 관계자는 공동 구매가 지원될 경우 중소 제품이 가격 경쟁력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함
□ 김정일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 이후 태양광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탄소인증제와 중소기업 공동구매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ㅇ 또한, “경쟁력 강화방안 추진 현황을 산업계와 수시 점검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상설 창구도 운영할 예정”임을 밝히고, 금년내 관련 절차와 제도 등을 완료하여 ’20년초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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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정책동향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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