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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제목 | [과기정통부] 다목적 일체형소형원자로(SMART) 건설·수출, 관계부처와 산업계간 긴밀한 협력체제 하에 적극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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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건설·수출, 관계부처와 산업계간 긴밀한 협력체제 하에 적극 추진 - 제2차 SMART 건설 및 수출 촉진 고위급 TF 회의 개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3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2차 SMART* 건설 및 수출 촉진을 위한 고위급 TF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SMART(System-Integrated Modular AdvancedReacTor) : 다목적 일체형소형원자로 ** SMART는 1997년부터 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협력하여 개발하여 2012년 표준설계인가를 받은 개발한 소형원자로의 국내 독자적인 모델
□ 이번 회의에는 과기정통부 문미옥 차관 주재로 산업부, 외교부, 원안위 등 정부부처 실·국장과 원자력(연) 원장, 한수원 해외사업본부장,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 산업계 관련기관 임원들이 참석하여, ㅇ SMART 건설 전 설계*(PPE) 완료 이후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 추진체계 정비, 후속 기술협력 등 주요 사항에 대해 관계부처와 산업체의 유기적인 협력방안을논의하였다. * PPE(Pre-Project Engineering) 사업(’15.12월~’18.11월) : 한국과 사우디가 총 1.3억달러(사우디 1억달러,한국 0.3억달러)을 투자한 공동사업으로, 포스코 건설, 두산중공업 등의 국내 기업이 설계에 참여
□ 본격 논의에 앞서 SMART PPE 사업 결과를 공유하여 사우디 부지요건을 반영한 SMART 기본설계, 인허가 문서 작성, 사우디 훈련생들에 대한 교육훈련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 우선, 사우디 SMART 건설사업의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우디 측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SMART 사업 추진체계를 정비하기로 하였다.
ㅇ SMART 건설사업 추진을 강화하기 위해 한-사우디 SMART 운영위원회*를 산업부와 한수원 등 산업계가 참여하여 확대·구성하고, * 한-사우디 양국 간 SMART 협력사업의 종합적인 계획 및 운영 방안 조정 등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결정하는 회의체로서, 현재 과기정통부 제1차관, K.A.CARE 원장이 공동 수석대표임
ㅇ SMART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제성 분석 및 사업 모델 등을 사우디 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 아울러 사우디 측의 요청에 의해 한-사우디 공동으로 추진 예정인 PPE 결과에 대한 표준설계인가를 적기에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ㅇ 사우디와 SMART 건설 및 상용화를 위한 인력양성과 기술협력을 확대함으로써 한-사우디간 우호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SMART 수출 사업의 성공기반을 다져가기로 하였다.
□ 한편, 과기정통부는 5월 중순 제4차 한-사우디 SMART 운영위원회와 제3차 원자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SMART 건설과 양국 간 원자력 정책, 인력양성 등을 논의하고, 협력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 과기정통부 문미옥 차관은 “현재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이 중소형 원전시장의 확대를 예상하고 치열한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SMART의 수출은 우리 원전 산업계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ㅇ “한-사우디 SMART 원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소형원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산업체가 긴밀한 협력체제 하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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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정책동향 |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M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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