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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제목 | [과기정통부] 2019년 이공계 전문 기술연수사업 연수생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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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이공계 미취업 청년 1,400명 - 24개 연수기관 선정,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우선채용 약정 연수” 실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는 2019년도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을 수행할 연수기관 24곳을 선정하고 4월 22일(월)부터 참여 연수생 1,4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ㅇ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은 이공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 지원하는 산업계 수요기반의 맞춤형 인재육성사업이다. □ 과기정통부는 2003년도부터 2018년까지 총 41,557명의 이공계 미취업 학사에게 전문기술연수를 지원하였고, 동 사업의 평균 취업률은 74.1%로 이공계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해왔다. ㅇ 올해는84억원의 예산으로 1,400명의 이공계 청년들에게 전문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며, 이번 선정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24개 연수기관은 전기․전자, 정보통신, 기계․소재, 화학․지식서비스 등 4개 분야의 특화된 전문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특히, 올해는 연수과정에 참여한 청년들의 고용 불안감을 경감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우수한 현장인력 확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연관 기업체의 구인 수요를 기반으로 한 ‘우선채용 약정 연수’를 실시한다. ㅇ 한국품질재단 등 24개 연수기관은 관련 기술분야의 중소․중견 기업과 연수과정 수료자 1,400명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약정을 체결하였으며, 연수생 선발 등 연수 전반에 걸쳐 기업체 맞춤형 연수를 제공함으로써 이공계 청년 구직자 1,400명의 채용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연수생은 만 34세 이하 이공계 대졸(2년제 이상) 청년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여성 이공계 인력, 장애인,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선발 시 우대한다. * 저소득층(최저생계비 150%이하), 보훈대상자,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 등 ㅇ 연수생들은전문연수기간(4개월 내외) 동안 연수기관에서 전문분야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으며, 이후 기업체 실무연수기간(2개월 내외) 동안 연수기관의 협력기업에서 실제 업무를 체험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ㅇ 또한, 연수생들은 전문연수기간 동안 월 40만원, 기업체 실무연수기간 동안에는 월 70만원의 연수수당도 지급받는다. □ 연수 참가를 희망하는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는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 홈페이지(SNEJOB.koita.or.kr)에서 24개 연수기관 별 연수과정 및 일정을 확인한 후, 자신의 전공과 취업분야를 고려하여 해당 연수기관에 접수하면 된다. □ 과기정통부 구혁채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정부부처가 노력 중이며, 이번 기업과의 연수생 채용 우대 약정 체결을 통해 이공계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얻고, 기업은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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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정책동향 |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M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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