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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과기정통부]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시대, ‘스마트 공장 확산과 정보보호 세미나’ 개최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시대

‘스마트 공장 확산과 정보보호 세미나’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와 함께 ‘스마트 공장 확산과 정보보호 세미나’4월 19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역삼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5G+ 전략’의 후속조치로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 공장에 관한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정보보호 관련 최신 동향과 대응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정책 시사점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오늘 세미나는 5세대(5G) 이동통신을 활용한 스마트 공장 확산에 따른 스마트 공장 위협과 대응전략 방안 등을 점검하고, 향후 우리 기업의 정보보호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굴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1부 세션에서는 독일에서 개최된 ‘하노버 박람회(Hannover Messe 2019)’*의 스마트제조 관련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5세대(5G) 이동통신을 활용한 기술혁신과 스마트 공장의 미래’에 대해 논의 한다

 

2부 세션에서는 기술표준 기반 스마트 공장의 미래, 수많은 센서·기기연결로 과거보다 복잡한 스마트 공장에 대한 사이버위협과 대응전략을 공유한다.

< 참고: Hannover Messe 2019 >

하노버 박람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로 1947년 개최 이후 매년 20만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으며, 스마트 팩토리, 로봇, 에너지, 모빌리티 등 제조업과 4차 산업혁명 최신 주요제품을 전시

 

올해 행사는 지난 4월1일 부터 5일까지 개최되었으며, 5G 특별관(5G Arena) 설치와 5G 표준, 주파수, 생태계, 산업환경, 위기와 전망 등에 대한 포럼 운영

 

특히, 박람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5G의 특성(초고속, 초지연, 초연결성)을 기반으로 스마트 공장을 대표적인 5G서비스로 인식하고 최신 제품 전시 및 논의

 

퀄컴, 마이크로소프트, AWS, 노키아, 시스코, 지멘스, 화웨이 등 글로벌 주요기업은 5G를 활용한 스마트 공장 최신 제품 전시

 

아울러, 스마트 공장은 5G 기술 도입단계부터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킹과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우려와 기업과 정부의 관심을 촉구함

 

ㅇ 이어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공장의 자동화, 무인화(로봇화), 5세대(5G) 이동통신 응용 등 초연결화에 따른 스마트공장의 해킹과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산업안전(safety), 물리보안, 정보보안(cyber security)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주제산학연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과기정통부 오용수 정보보호정책관은 “5세대(5G)이동통신 기반 초연결 환경에서 수백억 개의 사물이 서로 연결되는 스마트 공장의 생산 공정은 빠르고 효율화 됐지만 사이버 위협은 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스마트 공장의 설계 초기부터 보안이 고려되어, 혁신성장 산업인 스마트 공장이 더욱 안전하게 확산 및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당부했다.

 

ㅇ 아울러, ‘5G+전략’의 후속조치로 산업부, 중기부와 함께 과기정통부가 스마트공장 보안문제에 대하여 부처간 공동의 문제를 인식하여 협업을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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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Korea)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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