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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제목 | 학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기술개발사업 추진(원천기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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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기술개발사업 추진
- 과기정통부․교육부 공동 추진위원회 출범 및 사업단장 공고(1.22.~) -
□ 성장기 학생들을 미세먼지의 피해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 공간에서걱정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가 힘을 합쳐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나선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이하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는 에너지‧환경 통합형 학교 미세먼지 관리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범부처 합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ㅇ 향후 5년 간 약 300억 원을 투자하여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학교 미세먼지 문제해결에 나선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기존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18.4.6.)과 연계하여 과학기술적 근거 기반으로 학교 미세먼지의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과기정통부와 교육부가 함께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ㅇ 특히, ① 기초·원천, ② 통합시스템 구축, ③진단·개선, ④ 법·제도 분야를 종합적으로 개선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 우선 기초․원천 분야는 학생 활동 등을 고려한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과 특성 등을 규명하고 미세먼지가 학생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한다.
- 또한, 학교 신축 시 지속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한 열‧공기 환경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기존 학교에 대해서는 맞춤형 공기 환경 진단‧개선 컨설팅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실제 환경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관리 제품에 대한 인증규격을 개발하고 학교 미세먼지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법‧제도 개선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ㅇ 이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 미세먼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학교 맞춤형 공기질 관리 시스템을 개발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향후 본 사업은 부처 간 장벽 없는 통합적 운영을 위해 범부처 단일 사업단을 구성하며
ㅇ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사업단장으로 선정하여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고,효율적인 과제 간 연계와 융‧복합 연구개발(R&D)을 추진한다.
ㅇ 사업단장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에 한 달 간 공고(1.22.〜2.21.) 후 서류‧발표 평가 등 심층적인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 할 예정이다.
□ 과기정통부, 교육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며
ㅇ 연구개발 성과를 제도 개선까지 연계하고 산학연 및 국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성과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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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정책동향 |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M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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