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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제목 | 소니코리아 잇단 환경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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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전업체인 소니코리아( www.sony.co.kr)가 국내에서 다양한 "환 경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한국의 청소년에게 체험을 통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기 위한 "청소년 환경캠프"를 이달 두 차례 개최할 계획이라고 9 일 밝혔다. 매년 참여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이 캠프는 지난해에도 두 차례 열린 바 있다. 소니코리아는 이에 앞선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성 금광저수지 상수원 에서 "물을 살리자"라는 취지로 대한수중협회 회원, 안성시민과 함께 수중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물 속에 있는 쓰레기를 청소하는 이 행사는 지난해 여섯 차례 열린 데 이어 올해도 이미 두 차례 실시됐다. 소니코리아는 올 3월 말에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 고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그 동안의 환경보호 활동을 정리한 "소 니코리아 환경 보호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이 회사 유정현 부장은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지구는 하나, 자연 도 하나"라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매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며 "직 원들도 이 환경보호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주말과 퇴근 후에 스킨스쿠버를 배우는 등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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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행사 |
출처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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