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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미 FTA 제6차 협상 개최
농림부는 15일부터 5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미 FTA 제6차 농업 및 SPS분과협상에 배종하 국제농업국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협상단을 파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농림부는 이번 협상에서 그동안 품목별 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중심으로 민감품목에 대한 예외적 취급 필요성을 적극 제시하고 양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가능한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농산물 세이프가드 관련 세부사항도 협의해 구체하는 한편 이번 6차 협상에서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품목별 단체 등 이해관계인들과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6차 협상 이후의 구체적 대응전략을 결정할 방침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농업분과의 경우 5차 협상에 이어 민감 농산물의 양허방향을 위주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면서 “민감품목에 대해서는 상호 기대수준에 상당한 격차가 있어 입장차를 좁히는 것이 쉽지 않아 논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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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행사
Category Korea
출처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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