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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제목 | 푸른광주 재활용장터 개장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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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광주21협의회(상임회장 박경린)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2007 푸른광주 재활용장터'를 열고 중고생활용품의 교환과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재활용장터는 단순한 중고물품 교환과 판매에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 정보 등을 제공한다. 체험행사로는 의류수선방, 비누만들기, 재활용품이용 간판 컨테스트등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각종 중고생활물품을 들고 나와 직접 사고 팔 수 있고 교환할 수도 있는 이 장터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판매액의 10%는 자율적으로 기부토록 권장하고, 모아진 기부금은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쓸 예정이다. 푸른광주21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재활용장터를 개장해 상설화를 추진하고, 자원순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의 장이자 재활용문화 체험공간으로 각 자치구까지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일깨워줄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직접 가지고 행사 현장으로 나오면 된다. * 출처 : 에코저널(2007-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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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행사 |
출처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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