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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강보전네트워크 주최 금강철새맞이행사
전북과 충·남북 등의 23개시민단체로 구성된 금강보전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금강철새맞이행사가 18일 오후 1시 군산과 서천하구둑일대에서 학생과 시민·시민단체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철새맞이 행사준비위(이하 철새맞이준비위)는 17일 금강하구철새도래지보전심포지움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최장기간의 겨울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첫날 철새맞이 행사는 철새맞이 퍼포먼스, 모자이크 완성, 낙서판 채우기, 4행시 짓기, 캐릭터 그리기, 새이름 맞추기, 새관련 단막콩트, 새흉내내기, 새관련 그림그리기(풍자적) 등 시민 및 청소년문화행사.

철새맞이 준비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금강하구의 철새도래지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이들지역에 대한 각종보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철새맞이 준비위는 내년 2월말까지 정기적인 철새밀렵감시 등 철새서식지 보호활동과 철새보내기, 먹이주기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금강보전네트워크 김재승 공동대표(하천사랑운동대표이사)는 “이같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금강하구둑 철새도래지가 새로운 관광상품뿐 아니라 새로운 축제모델이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는 때”라고 말했다.

한편 해수와 담수가 연계되어 있는 금강하구는 하구의 유부도에서 금강호, 나포들녁까지 우리나라 최대의 개체수가 서식하는 곳으로 세계 희귀종과 천연기념물이 찾고 있다.

자료출처 :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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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행사
Category Korea
출처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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