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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익산시 소각장 평가위원 공개모집
익산시가 600억원대의 환경자원화(소각)시설을 건설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설계·시공 일괄입찰 공사의 평가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익산시는 지난달 29일 설계서 제출과 입찰 등의 모든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설계서의 평가와 업체 선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일정자격 이상의 평가위원을 오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위원의 자격요건은 건설업무 관련 행정기관의 기술직렬 4급이상, 주 공종분야 기술사(건축사 포함) 또는 박사학위를 소지한 5급이상 공무원과 해당 분야 정교수 이상의 경력자 또는 건설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사회지도층 인사 등의 자격이 필요하다.
건설교통부 기술심의위원 명부에 등록된 자와 당해 심의대상과 관련해 용역·자문·연구 등을 수행한 경우, 최근 3년이내 당해 심의대상업체에 재직한 경우에 해당되는 사람은 평가위원에서 제외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소각시설은 시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가장 적합한 업체의 설계를 평가해야 한다”며 “환경자원관리시설의 평가위원 모집에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환경자원관리(소각)시설에 참여한 업체는 코오롱·GS·제일건설·대창 컨소시엄, 포스코·SK·신일·성일건설 컨소시엄, 대우·한라·개성토건·금강건설 컨소시엄 등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 출처 : 에코저널(200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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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행사
Category Korea
출처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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