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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제목 | 물수건 위생처리업소 일제점검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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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수인성전염병 및 식중독발생지수가 높은 고온다습한 기온이 계속됨에 따라 위생처리업소(물수건)에 대하여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점검반을 편성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점검은 수인성 전염병 및 식중독 발생지수가 높은 하절기를 맞아 위생처리업(물수건)과 기타위생용품제조업(종이물수건)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위생용품으로 인한 위해를 사전 차단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영업소의 시설 및 설비기준과 위생적처리기준 적정여부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일제점검과 동시에 물수건을 수거하여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급수시설(먹는물 수질기준) 적합여부와 포장지 표시사항 등 영업자 준수사항, 폐기물용기 내수성 자재 및 뚜껑 설치여부, 위생관리인 선임 및 종업원 위생교육실시 여부 등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한다.
또 영업신고증 게시 여부와 작업장 청결유지 및 월 1회 이상 소독실시 여부, 제품검사 관리 월 1회 이상 실시 여부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와 함께 시정 조치하고, 물수건을 비위생적으로 처리 하거나 불법적인 영업행위가 적발된 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출처:2007-07-30 환경법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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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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