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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경부장관, 「혁신 Junior Board」와 옥상미팅
□ “장관의 1사(捨)1변(變) 실천 경험” 등 토의 □ 대화를 통해 환경행정 혁신의지를 다지는 계기 마련
■ 곽결호 환경부장관은 8월 20일 12시에 「혁신 Junior Board」팀과 샌드위치를 함께 하면서 “옥상 미팅”(장소 : 정부과천청사 5동 옥상 휴게소)을 가질 예정이다. o 이번에 마련된 “장관과 주니어보드 팀간의 옥상미팅”은 환경부 내부에서 상ㆍ하간 대화의 장을 활성화하고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조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 실천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o 8월 31일자로 3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게 되는 주니어보드 1기 팀과 함께 하는 이 날 미팅에서 환경부장관은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 실천방안에 대하여 주니어보드 팀원들과 진지하게 토의하는 한편, 그 동안 환경부 조직 전체에 혁신 마인드 확산에 앞장서온 주니어보드 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다. o 특히, 주니어보드는 옥상 미팅을 갖는 자리에서 “환경부장관의 1사1변 실천 경험, 혁신에 대한 장관의 견해” 등을 인터뷰 형식으로 질문하고, 직원들로부터 수렴된 건의사항에 대한 장관의 입장도 들을 예정이다.
■ 「혁신 Junior Board」는 “혁신을 위한 젊은 사람들의 모임”으로 자발적 혁신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20일 1기 팀(""04.5.20~8.31, 12명, 팀장 : 이재현 대기정책과장)이 구성된 이래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정기모임을 갖는 등 환경부 혁신 실천조직으로서 활동해 오고 있다. - 과장급 2명, 서기관 1명(간사), 사무관 4명, 주사 4명, 사무원 1명 o 그 동안 주니어보드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1사(捨)1변(變)”운동(나쁜 것 하나를 버리고 하나를 변화시킴) 등의 실천과제를 제안하고 장ㆍ차관 등 간부급부터 동참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 환경부장관은 주니어보드의 1사1변 운동 제안(""04.7.3, 혁신회의)을 받아들여 직원 월례조회(""04.7.5)에서 “화 안내기”, “구두보고 활성화”를 1사1변 실천과제로 밝힌 바 있다. o 또한 주니어보드는 혁신활동과 아이디어를 환경부 전체 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 창간호 “스스로를 재발견하자”를 발간(""04.6.30)하기도 하였다. o 혁신 주니어보드는 3개월 단위로 운영되고 있으며 9월부터는 2기 주니어보드 팀(""04.9월~11월)이 구성되어 활동에 들어간다.
■ 이번 옥상 미팅을 계기로 환경부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환경부장관과 직원들간의 “옥상 미팅”을 확대하여 상ㆍ하간의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한 ‘함께 하는 환경행정 혁신’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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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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