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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재생에너지 보급 대책회의 개최
산업자원부는 1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에너지업계와 시민단체, 전문기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 보급활성화를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고유가 시대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희범 산자부 장관은 오는 2011년까지 총 1차에너지중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5%까지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풍력 등 3대 분야에 대한 전략적 기술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또 태양광주택 10만가구 보급사업,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 에너지사업 등을 추진키로 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견해를 정책에 반영키로 했다.
산자부는 신.재생에너지업계의 건의사항중 ▲연구개발 기술에 대한 실증단지 조성 ▲설비표준 제정 ▲발전전력 차액제도 개선 등은 조속히 추진하고, 투자세액공제 확대, 소수력발전소 관리자 선임 등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함께 태양열 온수설비, 지열용 전력요금체계, 소수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입지 민원해결방안, 바이오가스 사업화 등은 에너지연구기관을 통해 연구에 착수토록 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전문기관과 업계 의견 수렴을 위해 이같은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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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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