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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 남동구, 노후 7개마을 주거 환경개선 사업
인천시 남동구는 총 700여억원을 들여 향촌과 만부, 모래마을 등 45만㎡ 규모의 노후마을 7곳에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구는 오는 12월까지 110억원을 투입, 간석3동 37일대 공원촌 지구(5만4천㎡)및 만수 3동 110일대 동부초교지구(5만5천㎡), 구월4동 349일대 모래마을(3만9천㎡)등 3개 지구에 대해 기존 주택을 그대로 두면서 도로와 주차장 등의 도시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현지개량 방식’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만수2동 1일대 만부지구(2만2천㎡)도 내년 12월까지 74억원을 투입에 현지개량방식으로 도시기반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만수2동 80일대 향촌지구(20만7천㎡)는 대한주택공사와 공동으로 2007년 12월까지 350억원을 들여 기존 노후주택을 허물어 내고 아파트(3천여가구)를 짓고 도로 개설 등을 추진하는 ’전면개량 방식’으로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간석3동 224일대 간석지구(6만7천㎡)와 구월3동 179일대 대우재지구(8천200㎡)도 각각 166억과 4억5천만원을 투입, 전면개량 방식으로 2010년 12월과 2008년12월까지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마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7개 지구는 대부분 노후 불량주택이 밀집해 있고 도로가 협소한 달동네 지역으로 환경이 열악한 마을부터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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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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