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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립 30년 넘은 주유소 낙동강환경청, 실태 조사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시설이 설치된지 30년이 넘어 토양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있는 주유소에 대해 오는 10월까지 3개월 동안 토양 오염 정밀 조사 차량을 동원해 실태를 조사한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내에는 70년대 전반기에 설치돼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주유소가 모두 16개(경남 10·부산 6) 있다.
환경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토양 오염 방지 시설을 알맞게 설치했는지와 주변 지역이 오염돼 있는지 등을 조사한다.특히 이들 주유소 주변 토양에 대해서는 석유계 총탄화수소(TPH)와 벤젠·톨루엔·에틸벤젠·크실렌(BTEX) 등 2개 항목의 토양 오염 우려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따질 계획이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기준 초과 등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해당 기초자치단체에 통보해 오염 토양의 정화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되도록 하겠다고 환경청 관계자는 밝혔다.
자료출처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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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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