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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눌차만 매립 용역 발주
강서구, 2억 투입 계획
부산신항 인근 눌차만 매립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부산 강서구청은 2억원의 용역비를 투입, 부산신항 남측 부두의 배후부지 등으로 개발하기 위한 눌차만 42만평 매립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용역작업은 내년 6월 완료될 예정이다.
구청은 그동안 눌차만 매립을 둘러싸고 해양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쳤으며 중앙정부와 교감을 나눠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환경단체의 반발 등을 의식, 눌차만 전체를 매립하지 않고 바닷물이 통과할 수 있는 수로를 만들어 요트 등이 다닐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도 용역과정에서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강서구청 관계자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매립에 들어가 오는 2007년께 공사가 완공될 것으로 본다"면서 "부산신항과 거가대교 개통 등으로 서부산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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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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