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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래종 큰입배스를 잡아라’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지영)은 16일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종인 큰입배스와 블루길 등의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포획 낚시대회와 요리시식회를 17일 오전 10시 장성댐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지역 배스낚시동호회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 남부관리사무소, 대한수렵관리협회 등 120여명이 참여하며 생태계 위해 외래종인 블루길, 큰입배스, 황소개구리 등의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북미대륙이 원산지인 블루길과 큰입배스는 번식력이 뛰어난 데다 토종어류를 마구 잡아먹어 지난 98년 2월에 생태계 위해 외래동물로 지정됐다. 환경청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큰입배스가 노화를 방지하는 아미노산인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학교급식용으로 사용되는 곳도 있다”며 “관계기관과 협조해 생태계 위해 외래종 퇴치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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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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