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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원민자역사 일대 ‘아름다운 거리’ 조성
수원의 관문인 수원민자역사 일대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된다. 수원시는 음식점과 유흥업소 등이 대거 몰려있는 수원역 일대에 난립하고 있는 옥외광고물을 오는 10월까지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1단계(계획)로 7월 말까지 민간정비추진협의회를 구성, 정비안에 대한 용역의뢰,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해 이 일대를 옥외광고물법에 의한 특별구역으로 고시한다. 2단계(집행)로 8∼10월 광고물에 대한 철거·교체·도색 등의 정비에 들어간 후 3단계(관리)는 11월 이후 관리운영주체를 구성, 지역별·건물별 광고물 카드를 작성해 관리하고, 우수 간판사례를 타지역 건물로 확산키로 했다.
자료출처 :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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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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