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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 사업단에 1,300억원 투입
□ 선진국 수준의 자동차 배출가스 후처리기술 상용화 □ 수영용수 수준의 하ㆍ폐수 처리기술 개발
■ 환경부는 중장기 전략적 환경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시장성ㆍ성공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술을 사업단 형태로 집중개발하는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단」(Eco-STAR Project)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 Eco-STAR : Eco Science-Technology Advancement Research o 동 계획에 따르면 사업단 추진 첫해인 올해에는 「무ㆍ저공해 자동차 사업단」과 「수처리 선진화 사업단」 등 2개 사업단이 발족될 예정이다.
■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무ㆍ저공해 자동차 사업단」에 2010년까지 650억원을 투자하여 자동차의 후처리기술 분야를 집중적으로 개발하여 상용화시킬 계획이다. o 경유자동차의 경우 내년부터 유럽지역에서 적용하게 되는 기준(EURO-Ⅳ)보다 오염물질 배출이 30%(미세먼지 기준) 정도 저감되는 수준(EURO-Ⅴ)의 기술을 개발하고, o 휘발유 자동차의 경우 올해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적용하고 있는 초저공해 자동차(ULEV)보다 일산화탄소 배출량이 40% 이상 저감되는 극초저공해 자동차(SULEV) 수준의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 수영용수(BOD 기준 3ppm) 수준의 하ㆍ폐수 처리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수처리 선진화 사업단」에는 2010년까지 650억원을 투자하여 하ㆍ폐수의 고도처리기술을 상용화하는 한편, o 중ㆍ대형 고도정수 처리기술도 개발하여 수돗물에서의 이취미(異臭味)를 안정적으로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 사업단장은 기술개발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각 사업단을 사전기획하여 운영하여야 하는 한편, 철저한 목표관리(milestone)를 통한 성과책임도 지게 된다.
■ 환경부는 이달중에 예비사업단장을 공모한 후 8월말까지 사전연구기획 등 충분한 사전검토 과정을 거쳐 사업단장을 선정하고 9월에 사업단을 발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자료> 1. Eco-STAR Project 사업단 추진계획 2. 2004년도 사업단과제 사업제안요구서(R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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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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